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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쫌... 아씨...
게시물ID : gomin_978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hrZ
추천 : 1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1/21 13:11:55

새벽 1시에 자기 큰일났다면서 난리피며
우리집이 갑자기 쳐들어오더니
씻지도않고 레깅스발로 내 침대위로 올라와서
벌러덩 누워 3시까지 깔깔 거리며 통화했지
편한 옷 줄테니까 제발 씻고 옷 갈아입으라고 해서
겨우 씻고왔지...
무슨일이냐고 물으니 진짜 별것도아닌....
우리집이 모텔이냐?
물롬 처음이긴하다만 더럽고 짜증나죽겠다
그리고 시간이 몇시인데 아직도 안일어나냐
몇번을 깨워야하는거냐
자는거 맞긴 하냐
넌 자면서 다리를 그리 달달달 떠냐
망할 너때문에 볼일보러 밖에도 못나가고 있잖냐
좀 깨우면 일어나라...
나보다 나이 많은 것만 아니면 벌써 쌍욕 하면서
걷어찼을걸 한살이라도 많은걸 다행이라 생각해
제발 자는 척 그만하고 쳐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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