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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97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감사하다a★
추천 : 2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6/02 12:52:47
제가 알아온 이야기 입니다.
즐겁게 보시길.....,
'Asa'이란 사람에 일기 입니다.
2005 , 4 , 6
나는 처음으로 자전거를 샀다.
그 자전거를 내 애인과 타고 싶었다.
난 애인과 자전거를 탔다..,
얼마가지 않았으나.., 애인은 집으로 들어섰다..,
얼마돼지 않아 이름을 잘 알지 못했다.
그 애인에 이름을 알아냈다.. '엘리스'라고 이름이 있었다....,
2005 , 4 , 8
엘리스가 오지 않았다.
나는 걱정이 되어 한번 찾아보았다.
없었다. 나는 더 걱정이 되엇다.
그날 나는 엘리스 때문에 잠이 오지 않아 수면재를 먹어
겨우 잠이 들었다..
2005 , 4 , 10
나는 엘리스와 함꼐 술을 마시던 술집이 생각났다.
나는 거기서 술을마셨다. 아주머니도 알 수가 없다고
말을 하였다. 그건 4월의 처음 일이었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술을 마시고 술을 계속 마셨다...,
한 2시간 정도 술을 마셨다. 술집에서 꿈을 꾸었다.
꿈에서 나는 엘리스에 시체를 발견했다. 그것도 영국에서
뭐하러 갔나.., 했다..,.
나는 집으로 왓다.
'오늘은 술을 많이 먹어.., 잠이 잘 오겠지.., 수면제를 안 먹어도 되겠어...,'
이렇게 생각하고 잠이 들었다.
2005 , 4 , 13
나는 엘리스에 시체를 발견했다.
기쁜 일이 있었을까.., 얼굴이 환했다.
한 밤.., 나는 수면제를 먹었다.
하지만 수면제를 3개 이상 먹어야 했던 나..,
남은 수면제는 총 4개..,
그중에 계속 먹었다.
이제 나에겐 남은 건 없다,
엘리스 처럼 나도 언젠간 죽겠지..,
이제 나에겐 남은 게 .., 주어진게 없다,.
엘리스가 왜 죽었으면 그럴까.., 그것도 그 날이 생일이었다.
엘리스가 보고싶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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