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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집에 무개념녀가 쳐들어왔다는 글쓴이입니다
게시물ID : gomin_978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hrZ
추천 : 0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21 16:09:22

아직.. 있어여
내 집에
내 방에
내 침대에
화장실 다녀오니 누워서 핸드폰 확인하고 있더라구여
얼른 일어나서 씻으라고 했더니
밥 안먹었지? 우리 뭐 시켜먹자. 먹고 씻을게
하며 혼자 배달의민족 뒤적거리더니
뭐 먹지? 아 일단 이거 먹고 이따 치킨먹자~
이러길래 아녀 밥먹고 언니 가야져 저도 나가야해여
햇더니 응ㅋㅋㅋ 일단 먹고 생각하자...
.......????
밥 시켜먹고 치우지도않고 또 침대에 누워서
자는지 자는척인지..
진짜 어이가 없는게..
제가 이런거 말 못하고 그러는 성격이 아니거든여...ㅎㅎ
대놓고 나가라고 했는데
응ㅇㅇ알았어ㅎㅎㅎ 아 근데 밥먹으니까 막 잠온다
와~ 침대 라텍스야? 진짜 편하네~
이럼서 눕더니 옆에서 뭔 얘기를 해도 귀 닫아버리는...
이런 사람.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뭘 어찌해야하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이가 없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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