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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택시를 탔는데..
게시물ID : sisaarch_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즐토
추천 : 7
조회수 : 15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18 12:55:32
정체를 알수 없는 라디오소리가 나오길래. 
이건 무슨 방송이죠? 라고 물으니,
볼륨을 줄이면서 팟케스트에요.. 하시더라구요.

내용을 잠깐 들으니, 같은 편이더라구요.ㅋㅋ

그래서, 혹시 이이제이도 들으세요? 했더니
그럼요~ 다 찾아서 듣죠. 하시는데 너무 반갑더라구요.
 
여긴 진보불모지인 울산이라 더 감격이..

잠깐 시국이야기좀 하다가 목적지에 도착해서 아쉽게 헤어져야 했죠.
3500원 나왔는데 만원내고 내렸습니다.
 
그냥 기분좋은 택시탄 기분이었습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울산에서도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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