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제지표 가운데 가장 핵심인 고용지표가 날로 악화일로로 치달으면서 정치사회적 불만과 불안도 증폭될 전망이어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임기 3년차 박근혜 정권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는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