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브리쉘에선 크레페가 워낙흔해서 디저트뿐아니라 식사대용으로도 자주 먹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먹은 크레페가 갑이었어요.
시장에서 스타일좀 쩌는 남자분이 하시는 크레페가게. 스페인이라서 큰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먹고나서 게이될뻔함
그래서 사진촬영
가격은 3유로~5.5유로 까지
이후에 이보다 맛있는 크레페는 한남동에 14000원 짜리 크레페 제외하면...(너무 비싸ㅠ)
적절한 가격의 크레페는 이후로도 먹어본적이 없네요.
좋은곳 아시면 추천좀해주세요
크레페 사진이 아니라서 죄송..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