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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에 살려달라고 쓴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gomin_978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련한추억!
추천 : 0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21 19:34:03
말씀 하신거 맟고요 애들이 5살 3살 일때 본 부인이 바람나서
이혼 했읍니다 제가 직장 생활 해야했기에 아이들은 시골 할머니 집에
맟기고 너무 힘든 생활을 했읍니다 힘들때  마다 애들 생각만 했죠
여름 휴가나 명절이고 아빠가 늙은 할머니 모시고 애들이랑
갈수 있는곳이 마땅히 없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보면
애들 상처 받을까봐서요 그러던중에 우연히 인터넷 까페에서
마음을 위로  받고 하던 곳인데 알게된 사람이
제가 일하는 곳으로 찿아오게 되고 처음엔 만나지 않으려고 했지요
근데 제 마음을 한번에 녹이는 말을 했지요
애들 자기가 키워 준다고 눈물이 났읍니다  고맙기도 했구요
많은 세월 같이 살면서 정말 잘 해줬읍니다
그여자도 아이 셋을 버리고 이혼 한 사람이 였어요
근데 사회에 대해서 잘 모르니깐
많이 믿었죠 말은 잘 했으니깐요
살면서 여러번 바람도 있었고 그때마다 용서하고 용서 하다보니
익숙한 생활이 되 벼렸죠
여자가 바람 날때 마다  거짓으로 둘러 대다보니
그때 정신과에 가서 상담도 받고 약도 먹었거던요
그때 제가 병명이 먼지 물어 봤고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고요
제가 우울증이나 그런건 잘모르기에 낳게 하려고 무지 노력 했어요
약도많이 지얻주고 근데
사건은 일년전에 우연하게 술도 한잔먹고  다른 도시로 놀러 가는 계기가 됬는데
모텔에서 잠을 잤죠 얼마나 잤을까 여자에게 엄청난 문자가 왔어요
그래서 같이 확인 해보니 경찰인데 길이 막혀서 차를 좀  빼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내려가서 확인 해보니 멀쩡 했어여
좀있다보니 모텔 문 두둘기고 여자 이름 부르고 난리가 났죠
거기서 만난 남자보고 제가 예기 했지요 난 이사람 남편이다 만나지마라
알았다 해서 거기서 끝난줄 알았어요
우울증 땜에 전 그런다고 믿고 있었죠 여자가 콘트롤이 안되느니  하면서
근데 그게 아니 더라구요 다시 딱 일년 뒤에 똑 같은 사건이 터진거죠(똑같은 사람에게)돈좀 많은 나이 많은 사람 (15년차)
제가 느낀것은 아닌건 아니구나  해서 혜어진 상태구요
좀 도아 주세요 84세 되신 늙은 노모와 아이들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네요 할수있는 팁좀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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