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타 : 정의로운 백인주인공, 하지만 정작 하는 일은 "안돼! 그만둬!" 등 소리치는 것 밖에 안함. 정작 일은 카록과 허크 카이에게 미룸
피오나 : 든든한 동료역할. 딱히 러브라인은 없는 그냥 그저그런 선한 조연.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확률이 꽤 높음
이비 : 초반부에는 그저 해맑은 캐릭터로 나오지만, 후반부 전개로 갈수록 이기적이고 철없는 성격으로 변하는 역할.
카록 : 듬직한 흑인동료. 후반부 전개에서 위험을 혼자 맞닥뜨리고 장엄하게 죽음. 옆에서 리시타가 "안돼! 카록! 위험해!" 소리치는 중
카이 : 과거를 알 수 없는 수상한 조연으로 등장. 초반부에 나쁜놈 이미지를 풍기지만 사실 선한 캐릭터였다라는 갭모에를 보여줌
벨라 : 초반부부터 싸1가지 없는 여성 역할로 등장. 일을 남한테 전부 미루며 카이에게 찝적대다가 실패하고, 혼자 화장실가서 괴물에게 죽는 역할
허크 : 리시타의 가장 친한 동료. 이비를 맘 속에 두고 있음. 이비를 지켜주려다가 이비가 자기를 내버려두고 도망가는 바람에 괴물에게 먹혀 죽음.
린 : 막내 역할, 경험이 부족해 겁은 많으나 여러가지 위험을 겪으면서 용기를 내는 캐릭터. 후속작의 주인공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아리샤 : 처음에 적극적인 조력자 역할을 하다가 "난 사실 박사가 만든 인조인간이다" 라며 떡밥을 푸는 역할. 조력자 or 적으로 등장
음. 완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