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나 국산차나 다 같은 차

외제차 오너든, 국산차 오너든
뚜벅이든

아직은 저런차 타면서
그런차 타면서
그런차 가지고

세상 어디가나 질량보존법칙이 통하듯
잉여인력 보존법칙역시 통합니다.

오늘은 비가 오더군요.
 빗길에 쏘면서 지나가는 마티즈나
 빗길에 쏘면서 지나가는 63AMG나

제눈엔 별 다를게 없어보이더군요.
차량이 문제가 아니고 운전자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아우디, bmw 하위모델 하위트림은
가격만 봐도 저렴하고
해당 브랜드 특유의 A/S 정책으로
유지비 또한 생각이상 덜 듭니다.
(물론 A/S 기간 동안 무사고 기준)

아직은 수입차, 외산에 대한 인식이
뭔가 국산차와 다르다는 부분이 많이 아쉬워
끄적여봅니다.

수입차도 그냥 차일뿐...
부심과 허세를 위해 구매하는건
해당 구매자이지 차가 그걸위해 존재하는게
아닌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차는....
나를 편안하게 먼곳으로 데려다주는 실용적이고
편리한 물건일 뿐인데 말입니다. 

마무리가 안 되네요....ㅠ

뻘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