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구역의 쫄보입니다
바숔 인피니트 거의 울면서 클리어했습니다
형편없는 멘탈 방어력때문에 약 2주에 걸쳐 매일 어거지로 플레이한 결과,
재미는 있으나 과하게 몰입하는 습관때문에 영혼이 탈탈 털렸습니다.
스토리때문에라도 벌벌떨면서 소리지르고 난리치면서 했네요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는 친구가 선물해줬는데 초반 튜토리얼 하다가 못하겠어서 껐네여 무서움...걔네 왜그렇게 생김 배경도 어두움
굶지마도 귀여워보이길래 한창 유행할때 하다가
정신력이었나 그거 털릴때마다 나오는 bgm과 환각그래픽때문에 무서워서 못했습니다..ㅠ레알공포
롤코타도 고장으로 기구 박살나서 사람 죽으면 때려칩니다..
심즈는 하다가 심 죽으면 내새끼 죽은 기분이라 몇달간 못합니다..인테리어나 좀 열올려보고 마네요
유일하게 사람죽여도 괜찮은 게 fps류 게임인데 타 유저들이랑 못하겠더라구요..키워들 무서움
요약
1 배경그래픽이 밝은 게임 .피가 튀든 어쩧든 일단 주변이 밝으면 신나서 합니다 (바쇽잉피 초반st)
2 3d를 선호합니다
3 스토리가 좋으면 무서워도 끝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