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폴리텍 다닐때...
지금은 이 악물고 서성한라인으로 편입했어요.
와.. 정말.. 믿었던 불알친구한테.. 전문대랑 같이 다니기 싫다고..
문자오고 나서 그때부터.. 이 악물고 공부해서.. 2번 실패해서 겨우 편입했습니다.
그 친구도 같은학교긴 한데.. 만날때 마다 뻘줌하기도 하네요...
한번은 술자리에서 너 왜그랬었냐? 하고 물어봤는데..
더 열받는건 친구는 아무생각없이 그랬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제가 말꼬리 늘어잡는건 아닌지 모르겠는데...
미안하다고 될 일이냐? 지금 내가 이 위치에 와있으니까 사과하는거 아니냐?
하고 물었더니.. 묵묵부답... 변명만 늘어놓더라구요.. 정말 빡쳐서 그냥 집에 갔던적이 있습니다...
전문대 다니는 여러분 여러분은 그 인생이 아니라 좀 더 발전할 수 있어요..
제가 그랬으니까요.. 아직까진 노력하면 되네요..
하 그때 생각하면 정말 아직도 빡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