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마비노기 처음 시작해서 접었다가 다시했다가를 반복하다가

대학교 다니면서 수업과 lol에 빠지기 이전까지 같이 즐기던 마비 길드원들이 생각나서

복학 후에 오랜만에 다시 들어와봤는데 다들 접속 15주 이상이네요;;;

당시에 동갑 친구도 있었고 적게는 1,2살에서 많게는 6살 이상 차이나던 길드원들 있었는데

다들 잘 지내는지 궁금한데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아쉽네요 ㅎㅎ

그건 그렇고 게임이 많~이 바뀌어서 약간 혼란스럽군요;;

애초에 하드 플레이 게이머가 아니고 이스킬 저스킬 건들기만 하다보니 누랩도 고작 965;;;  (그래도 나름 예전부터 한 증거! '기다릴 줄 아는' 타이틀!)

학교생활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못하지만 오랜만에 정이 든 게임 들어와보니 다른 분들과 같이 즐기고 싶네요.

서버는 울프 서버이고 아이디는 버디러쉬 입니다. (혹시 이 아이디의 게임 아시는 분이 있으시려나 ㅎㅎ)

길드도 좋고 친구도 좋고 그냥 마비게시판에서 서로 응원하는 사이도 좋습니다 ㅋㅋ 

(정보적인 도움은 받더라도 물질적인 도움은 안해주셔도 되요!)

예전부터 오유 살짝 살짝 눈팅만 하다가 오늘 회원가입 하고 용기내서 글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