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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78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NlZ
추천 : 0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21 22:56:16
애 둘인 애엄마입니다..
이제 둘째 돌 즈음 되서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얼마 전 정말 일하기 좋은 자리가 나서 이력서도 넣어보고
전화도 해보았지만 답변조차 듣지 못했습니다.
얼마 후 똑같은 곳에 공고가 났더라구요..
취업 도와주시는 센터에서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기로 했습니다.
면접 시간을 알려주시기로 하시고는 연락이 없는거에요..
면접보기로 한 날 전날 전화했습니다 몇시에 가면 되냐고.
하시는 말씀이 "어머 저희가.말씀 안드렸나요?" 하시며 웃으시더라구요.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급한건 저니까..ㅠㅠ
다음날 면접을 보니 마음에 드신다며 출근하라고 하시네요.
너무 신났습니다.
우선 출근하는걸로 알고 언제부터 출근할지 연락 주신답니다.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기다렸습니다. 전화가 안오기에 오늘 전화 드렸습니다.
오늘 안에 연락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오늘 또 연락이 안왔습니다ㅋㅋㅋㅋㅋ
신랑이 얘기듣고 그냥 일하지 말라고 합니다.
일 하고싶은데..얼른 일해서 우리집도 사고 애기들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싶은데...내일은 연락이 올까요??
연락이 안오면 얼마나 실망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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