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재발리 나무판 하나를 골라 급히 으뜸 부끄럼을 가렸다. 그런데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며
웃는 것이였다. 그 팻말에는 이런말이 써있었다.
<위험, 수심2m 자신있는분만 들어오세요>
라고 써있는 것이였다. 얼굴이 빨개진 아가씨는 그 팻말을 버리고 다른것으로 가렸다. 이번에는
<남성용. 옷벗고 들어오세요>
라고 써있는 것이였다. 너무 놀란 아가씨가 다시 바꾼 팻말
에는 이렇게 써있었다.
<대인5천원, 소인3천원, 20명이상 할인해 드립니다.>
울상이 된 아가씨는 용기내어 다시 바꿨는데도 소용이 없었다. 이번에는
<영업시간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이제 마지막 남은 팻말을 가렸는데 그걸 본 사람들은 웃다못해 까무러치고 말았다. . . . . . . . . . . . . . . . . . . . . . . . . . <여기는 여러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이니, 다른 사람들을 위해 깨끗히 사용합시다!> 추천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