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태까지 올린 글들을 보시면 박까분들은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만 두고 본 감상평을 보자면 박빠분들 위주로 이해할 수 잇을거 같습니다.
그렇게 평가되는 제가 오늘 경기(만)을 보고 느낀점은 박주영 선수의 활약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오늘 경기만 반짝였을 수도 있습니다만...
굳이 오늘 경기에서 잘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박주영 선수 최근모습에 큰 실망을 하고 안티로 돌아섬+ 김신욱선수의 모습에 기대를 가지는 팬입니다.
하지만 전반(비록 짧은 시간이지만)골 외에도 경쟁력을 가진 부분은 충분히 인정하고 가야함은 당연한겁니다.
그걸 인정하고 난 뒤에도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그외에서 깝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