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후에
상처란 상처는 다 주고
사람들이 하지말라는 연락 등등의 행동은 다 해놓고
걔한테 왜 자기 친구들한테 연락했냐고, 그건 예의가 아닌데 왜 그랬냐고 화가 난다고 예의없다는 소리까지 들어놓고
왜, 아직도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뿐일까요
저 스스로도 내가 걔라도 안돌아오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여전히 마음 한켠에는 왜,, 돌아오길 바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을까요
누가 봐도, 제가 봐도 돌아올리는 절대 없는데
헤어졌을 때, 그때부터 연락을 끊었으면 모르겠지만, 너무 보고싶어서 그 맘을 참을수가 없어서 했던 행동들로 인해
제가 모든걸 다 잘라내놓고...
제가 모든걸 다 끊어내놓고
왜 아직도 이렇게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