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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 엄마 회사 전무님이 공금횡령한 걸 알았어요
게시물ID : law_12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raddie
추천 : 0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19 0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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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네 회사가 10명 안되는 작은 회산데, 
 전무님이 회사에 돈이 없다고하면서 엄마한테 월급을 안주나봐요.

( 후.. 우리 엄마 데려다가 굴리기는 엄청 굴려놓고..)
 

 제가 두 번정도 거기 엑셀작업 도와드리다가 우연히 알게됐는데, 
 
 돈을 빼서 다른데다가 쓰셨더군요. 

(다른 분과 바람이 나셔서 불장난하는데다 쓰신 것 같습니다.
 떡값이 7만원인데 90만원으로 적어놓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그 차액을 개인통장으로 돌려서 그걸로 쓰신 것 같습니다.)


 엄마가 말하는데 12월부터 지금까지 1000만원 가량을 빼돌린 것 같다고 하시던데
 이거 고소 가능하죠?

 아, 사실 그리고 고소보다는 합의를 해서라든지 그냥 돈을 좀 더 받는 쪽으로 하고싶은데... 
 지금 집에 돈이 굉장히 없어서요.. 

제가 법쪽에선 무지해서 잘 모르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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