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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멘탈 털림.하놔 여사님 진짜;;
게시물ID : car_97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단밥먹고
추천 : 5
조회수 : 13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14 18: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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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처가집  가는길에 학교가 있어요 어린이 보호 구역이죠
그래서 어린이 보호 구역 좀 전부터 25~30킬로로 달리고 있었죠 보호 구역이 끝나고 과일 살려고 잠깐 정차했습니다 뒤 따라오던 여사님께서 소리를 지르데요??
"아저씨 왜이렇게 느리게 운전해요!!" 
어버버하는 사이 슝~지나갔어요
와나......살다살다 이런경험은 처음이네요
이마에 딱밤 겁나 때리고 싶네요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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