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마비노기 하다가 접고선 복귀한 유전데요..
누렙이 천 조금 넘는데 그때 당시엔 초보개믈이다 뭐 그러면서 길원들이랑 잘 놀고 그러다가...
이번에 복귀해서 혼자하는데 너무 심심하고 외로워서 길드가입을 했는데 너무 혼자 따로노는거같고.,.
길마가 약간 여왕벌이라고 해야하나.. 자기말 안들을거면 꺼져 ㅡㅡ 내가 제일 잘났음; 누나소리 듣기좋아하고..면박주고 이런성격이고...
들어가도 항상 서로 놀고있고 저한텐 권유..까지 바라지는 않지만 한번이라도 같이 가실래요? 라고 물어본적이 없네요...
너무 외로워요...ㅜㅜㅜㅜ 이젠 거의 레벨도 뉴비급이라 어디가서 뭐 같이하자고 말꺼내지도 못하겠고..
너무 삭막해진거같기도하고,,, 슬프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