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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들 구하려던 어머니 동반 익사
게시물ID : humorbest_97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리스티나
추천 : 82
조회수 : 4104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6/23 08:17:09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6/23 01:59:12
장애 아들 구하려던 어머니 동반 익사 [YTN 2005-06-22 19:57] [김수진 기자]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남 창녕군 대합면 도계리에서 3m 깊이 웅덩이에 정신지체 1급 장애인 8살 황 모 군이 빠져 허우적 거리는 것을 어머니 강 모 씨가 발견해 구하려다 함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아들을 구하려다 물에 빠진 강 씨도 정신지체 장애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안그래도 울적해서 술한잔하고 들어왔는데.. 네이버 메인기사에 이거뜬거보구 읽어보니 왜케 가슴이 아픈지.. 젠장.. 그장면 상황 상상하니 가슴이 미어진다.. 저렇게 밑바닥을 기며 우울함이 일상인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국민혈세빼돌려서 지돈인마냥 펑펑써대며.. 지금이순간에도.. 술집년들품에 안기어서 코가삐뚤어지도록 쳐놀고있을 정치꾼들 생각하니 열불난다.. 그 개같은정치인들이 이런뉴스를 보기나할까?? 아마그것들은 매일일상이 오늘은 어떤 X이랑 놀까. 이궁리만 할것이다. 아진짜 세상 머같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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