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머리속에 맴도는 생각인데요...
1.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
2.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EU, 영국, 일본 거기에 꼽사리 한국)은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
3. 달러 초강세
4. ??????
여기서 의문이 생기네요.
달러가 초강세장이 되었어요.
그럼 미국의 투자자들은 미국내에 투자할까요? 그 달러를 상대적으로 약세인 외국에 투자할까요?
미국의 금리가 올랐으니 자국내의 오른 금리만큼의 추가 소득이 클까요?
달러 초강세장으로 발생한 외국환과의 환차익으로 인한 소득이 클까요?
제 짧은 식견으로는 달러가 강세일때는 미국의 달러가 투자자들을 통해 외국으로 흘러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만약 위와 같은 상황이 된다면.....당분간은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금리를 올리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지금의 양적완화를 당분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전문가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