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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78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ZlY
추천 : 0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22 02:52:48
양다리...까지는 아니고 딴 남자랑 썸타다가
미안하다고 저한테 와서 용서해줬는데요
지금까지 여친도 저한테 잘 해줬고
방금까지도 잘 해줬어요
저일도 진심으로 미안해하고있고
근데 요즘 갑자기 우울해지면서 터지네요
싸우기도 이제 지쳤고
헤어지자니 싫고
저일때문에 나는 친한 친구랑도 관계가 틀어지고
사람도 잘 못믿겠고 진한관계를 못갖겠더라구요
지금 저한테 남은건 애인뿐이고
절친이라고 할 만한 친구는 이제 없어요
내가 뭘 위해 살아왔나싶은 기분
허탈하고
한번더 저런일이있으면
이제 그냥 다 포기하고 혼자살듯싶어요
애낳고 늙는건 진짜 죽기보다싫어서
혼자 내 일하고 사는게 편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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