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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 대통령 노무현....그리고 이니
게시물ID : sisa_978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려함해보자
추천 : 2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29 05: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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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제서야 자서전"운명이다"를 읽었다.

마지막을 알고 있기에 두려웠다.

사진 속 그 얼굴을  차마 바로 보지 못 한다.

뒤늦은 가정을 해본다.

이명박과 검찰,국정원 그리고 모든 얼론이

거짓을 사실인양 떠들고 몰략과 술수로 

그분의 인생 전체를 난도질하고 수치심을 안기던 그때

작년처럼 촛불을 들었더라면 

아직 우리곁에 계시지 않았을까.....

그분의 희생을 가슴 속 한켠에 간직했던것이 

그리고 그 분노를 잊지않아

그분이 바랬던 세상으로 한걸음 다가섬으로

미안함을 달래본다.

그리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 정치인,검찰,국정원....그 두목 이명박

본분을 망각하고 최대권력이 되버린 모든언론들의 단죄!!


다시는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이들을 단죄하고 개혁함은 물론이요 

더불어 견재할 시스템이 꼭 필요함을 느낀다.

그리하지 않으면

그분을 죽음으로 몰아간 그 수치심을

문재인대통령  퇴임 후 주지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아마 더 미쳐 날뛸것이다.

나는 우리 이니가 단호한 칼을 휘두르기 바란다.

그분은 인간에 대한 믿음으로 변하길  기대하셨지만 

그들은 절대 그러지않는다.

이니의 단호하고 과감한 결단으로 적폐를 끊어내길 기대한다.

그리고 믿는다.








출처 운명이다 후 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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