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가 나만큼 고통을 받지는 않기를 원한다. 나와는 다르게, 그 사람이나 대다수의 사람은 타인의 고통을 강하게 공감할수있는 능력이 없다. 사람들은 가까이 다가오더니 갑자기 떠나버린다. 그게 다른 무엇보다도 아프다. 난 알고있다. 그러나 그는 고통을 받을만 하다. 그는 멈추지 않았으니깐. 나는 봤다. 내 집 앞길의 코너에서, 그는 정지신호에도 멈추지 않았고, 나의 록키는 차에 치였다. 그는 심지어 내가 오래전에 애정을 기울여 달아준 목줄의 태그에도 신경을 쓰지않고 그냥 운전해서 갔다. 안타깝게도 그에게는 내가 록키를 사랑하는것만큼 사랑하는 친구나 애완동물이 없다. 하지만 그에게는 어린 딸이 있다. 내가 아까전에 말했듯이, 나는 그가 나만큼 고통을 받지는 않기를 원한다. 나는 그가 나보다 더 고통을 받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