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신입으로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초보 디자이너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적당히 만족스러운 디자인 작품이지만 사수님께서는 마음에 안드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여기 고민게시판에 계신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고민상담 게시판인데 저에게는 사수님의 의견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게 고민이기 때문에;ㅁ;;ㅁ; 저의 절박한 심정을 제발 알아주세요
제가 하는 디자인이 모바일 광고 분야인데 절대 광고를 목적으로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ㅜㅜ
만약에 거슬린다 하시면 로고는 앞으로 지우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평가를 해주시는 오유 분 한테는 제가 매일 밤 애인 생기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밑에 제가 2014.01.17 이날 디자인을 하였고 회사에 들어온지 한달하고 일주일 되는 날 입니다.
모쪼록 솔직한 평가해주세요~ㅠㅡㅠ
여기서 부터 디자인 설명입니다ㅋㅋ
디토라는 서비스는 주부들이 많이 사용하는 쇼핑몰인데 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해 배경은 분홍빛의 종이로 했고
제품을 보여주기 위한 사진이 들어갔으면 해서 맨 상단에 제일 이슈가 되고 있는 제품 사진을 넣었습니다. 허나 제품위주의 사진이기 보단
엄마와 아이가 들어간 사진을 넣어 따뜻하고 친숙하게 느껴지게 하기 위해 상단의 사진을 선정하였습니다.
밑으로는 간단한 설명과 디토라는 앱에서 실행했을 때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어떤 앱인지에 대해 간략하게 비추어 주고 싶었습니다.
상단 바에 디토 로고를 붉은 색 상자위에 올렸는데 좀 더 눈에 확 띄게 하고 제일 먼저 봤을 때 보이게 하기 위해 레드/화이트로 색상을 넣었습니다.
여기까지 설명이었고 혹시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친철한 설명을 해드릴께요ㅋㅋ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