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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안지우고 잤어요 ㅠㅠㅠ미안해 내피부ㅠㅠㅠㅠㅠ퓨ㅠㅠ
게시물ID : fashion_148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코넛튀김
추천 : 11
조회수 : 1271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5/03/20 06:58:45
아...지난 일주일 팩붙이고 관리한 내피부 안녕...

밤새 화장에 힘들었지..숨도 안쉬어졌을꺼야..
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다시 화장해서 출근해야하는 데 ㅠㅠㅠㅠ

이몸을 탓해야지 누굴 탓하리오...

잘씻는게 중요하다 매번 강조하지만 ...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젠 내가 몇시에 잠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나년을 탓해라 피부야...(또르르)

미안하다...ㅠㅠ 하필 환절기에...ㅠㅠㅠㅠ 

아 여자들 화장 안하고 살고 싶다
막막 쌩얼인데 김태희얼굴이면 좋겠다 ㅠㅠ 

호ㅏ장은 누가 만들어 낸거야...!!!

ㅠ_ㅠ 그냥 다같이 못생김으로 살지..(뭐?)

아니야 거울을 만든 녀석을 없애야 하나..
미적기준을 만든이를 없애야 하나..

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예뻐지기 너무 힘들다..ㅠㅠ 

미안해 내피부 ㅠㅠㅜ. 내가게을러서...!!!!!퓨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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