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취임한 김재원 의원이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경북 출신의 위대한 박정희, 그리고 오늘날까지 나라를 이끌어온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당이 배출한 우리의 지도자란 사실을 부끄러워하지 말자"고 강조했다.
김 도당위원장은 30일 대구 수성구 한국당 경북도당사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국정농단 세력이다' '적폐세력이다'며 오늘까지 욕을 먹고 대통령이 투옥됐지만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916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