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같은 소위 '무적의 창'을 갖기에 외교적 문제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다 한다면 발상을 바꿔서 '무적의 방패'를 만드는데 혼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적의 방패는 말 그대로 보호막 기술을 말하는건데, 이게 비록 아직 개발 초기단계이고 영화에서 처럼 무지막지한 방어력을 자랑하는 베리어까지는 갈길이 너무도 멀지만 마냥 '저거 sf네 ㅉㅉ'하면서 무시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지금같은 시점엔 그런 공상과학적인 발상들을 적극 도전해야할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보호막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는건 핵개발처럼 주변에서 압박이 들어오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누가 하지 말라는 소리도 안하는데 잘되면 안보에 있어서 엄청난 메리트를 가져오는 보호막 기술에 한번 실패같은거 두려워말고 적극 푸쉬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