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죄송하단 말씀부터 드릴게요. 지난 콕콕님의 글 보면서 이해안가신다면 이해안가시겠지만 
조금이나마 설레임 같은게 있었습니다 . 댓글이고 직접쓴글이고 보면서요
그래서 아까 콕콕님글에 장난반 진담반으로 술한잔 하실래요? 여쭤본거구요
솔직히 오유한지는 두세달 되가나 하는데 안하고있다가 콕콕님글 이나 장난삼은 댓글 보려고
설레이며 들어온게 100%입니다. 아까는 제가 관심있다는 표현방식이 틀렸었던것 같구요.
그간에 글보면서 나이와 직업정도는 파악하고있습니다. 23세에 직업은 바텐더라고..
제가 무척이나 사랑하는분이 계셨었는디 그분도 직업이 바텐일을 하고 계신분이였던지라
조금더 끌렸던 이유였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나쁜마음을 품고서 그런거는 아니였으니 이해해주세요.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저떄문에 새로 회원가입 하신것같더라구요.
띵동.. 이닉으로 우연찮게 아이피가 같은걸 확인했네요. 
전화번호까지는 안알려주셔도 좋습니다. 네이트온이나 카카오톡하시면 가끔이나마 연락하며지내고싶습니다.
그냥 좋아한다는 표현이였으니 무시하지마시고 알려주세요............알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