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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6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저그런그저
추천 : 0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3/20 22:28:19
오늘... 머리감다
대성통곡하는 29갤 딸래미...
율다지쳐 잠들었네요....
그래서 겨울엔 거의 집에 있으니까
안감기다가.. 신랑이 도와주면 같이 감겼어요
미용실 처럼 화장실 입구에 누워서 있으면
안울고 감는데 이게 2인1조가 아니면
힘들어요ㅠㅠ
오늘은 친정와서 혼자감기느냐고
에휴... 그러다 그냥 손수건에
물묻혀서 쓱쓱 하고 나왔어요 ㅠㅠ
제가 양치 하는 노하우는
이에 검고 커다란 괴물이 있어서
요리조리 치카치카 한다음에
칫솔을 바깥으로 활기차게 빼면서
와!!! 저기 나왔다!!!
이러면서 저기 멀리 허공을
마치 홈런공을 보듯이 보면
아가가 한참 찾으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양치도 엄청 울었는데 요 방법으로 해결했어요 ㅠ
도와주셔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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