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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는 거품이죠
게시물ID : star_286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all
추천 : 26/66
조회수 : 12129회
댓글수 : 280개
등록시간 : 2015/03/20 22:33:04
 
한국어 가사를 못쓴다는 지적은 너무 지겨우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전 가사를 못쓰는 래퍼라는 개념이 일단 이해가 안 가기에 예선탈락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많은 분들이 넘어가니 저도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여자래퍼중에서 눈에 띄게 파워풀한 랩을 한다는거 자체는 사실입니다만.
어지간한 남자래퍼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 독보적이다 라는 둥의 말은 어페가 있죠
 
까놓고 말해서 윤미래가 그렇게 열심히 작업했다는 힙합앨범 기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윤미래 대표곡으로 랩 음악 꼽는 사람은요?
 
차라리 보이스가 매력적인 보컬이라고 하면 납득은 가죠.
최근에는 랩 자체를 거의 하지도 않고 랩으로 대표되는 자기곡도 없고, 한국어 가사도 못 써, 스타일도 근 10년째 제자리걸음 ...
 
사실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여성래퍼들의 저변이 좁다는 말로 정리될 수 있겠으나
그런 점을 포함하고 봐도 래퍼로서의 윤미래는 거품이 많이 쌓인 상태입니다.
 
윤미래보고 5대 여성 탑래퍼니 이런 석기시대 레파토리 재탕하는 분들의 열명중 일곱은 윤미래가 솔로로 뭔 랩을 했는지 아예 알지도 못해요
대표곡이 뭐에요 하면 '검은 ... 행복?' 이딴 소리나 하죠, 요 근래 윤미래는 보이스가 매력적인 보컬에 가깝지 래퍼랑은 거리가 멉니다.
가끔 파워풀안 래핑도 보여줄 줄 아는 매력있는 보컬이 현 윤미래에게 가장 어울리는 평가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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