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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교사와 학생이 성관계 가졌다”는 글이 대법원에서
게시물ID : sisa_582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콜Ω
추천 : 1/2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20 22:34:04
짝짝짝! “교사와 학생이 성관계 가졌다”는 글이 대법원에서  


진짜 이런넘은 벌받아야 해!


천안함 같으면 책임자들 신속히 진급시키고 유가족들 수억씩 보상금 주고 
내 보기에 얼른얼른 마무리 지어버리더니.. 


세월호 보상은 왜 이리 더디냐?


오늘도  단원고 학생 등 20여명을 구조한 의인 세월호 영웅 김동수(50)씨가 
108만원인가 정부 긴급생계비 그거 받고 4인가족 근근히 버티고 있더구마는


천안함처럼 신속히 보상하고 얼른얼른 마무리 지어야
그래야 온국민이 애도해야할 대규모 바다수장 사건에


이런 허위사실 퍼트리는 글이 더 이상 안올라 오지 않을까요?


내가 세월호 글을 왜 또 썼냐면 


“모두가 함께 살자”는 이놈의 양심(곧, 公心)이 자꾸 쓰게 만드네요 ㅠㅠ


신문기사 일부 인용합니다


“단원고 교사·학생 집단 성관계 허위글 작성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사이트에서 입에 담지 못할 음담패설을 지어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20대 남성이 20일 실형을 확정받았다. 

정모(29)씨는 참사 발생 다음날인 작년 4월 17일부터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단원고 교사와 학생이 사망 직전 배 안에서 집단 성관계를 가졌다는 등의 허위 글을 일베 게시판에 올린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http://news.nate.com/view/20150320n2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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