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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대화
게시물ID : humorstory_185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배
추천 : 11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5/04 10:45:54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 취직한 직장새내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급받고 된장녀 흉내내려고 넷북을 구매했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막상사고나서 안쓰게되니 결국 지하철에서 미드보고있었음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지하철 타시면 아시는게 1인좌석에서 노트북으로 미드시청하는거 나름 고난이도 작업임ㅋㅋㅋㅋㅋ
그러다 남자사람이 옆에서 민폐다 민폐다라는 포스를 얼굴로 보여주셨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 만나서 이애기 하니깐

다들 괜찮다고 애기하는데 한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 노트북이아니라 니얼굴이 민폐겠지.. 정색하고 말하는데 이가시낰ㅋㅋㅋㅋㅋㅋ

내가 여기서 흥분하면 진다는 걸 깨닫고 개드립으로 넘어가려고 했음

본인: 요태까지 날 미행한꼬야?

B: 물론, 그리고 자네가 남친없다는 것또 알고있지.
   지금까지 그래와꼬 앞으로도 계속.

본인:.......죽자샹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울고 그년도 울고 하늘도 울긴 개뿌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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