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밑에분 썰보고 생각난 1년전 흑역사..
게시물ID : mabinogi_109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존남오
추천 : 4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3/21 01:37:24


 
#필자는 남자이며 여케를육성중이고 전용템을 

많이 만들어버려서 남환한번 한 적없슴.



 1. 던바 광장에서 연주에 쉼취해 있던중 어떤케릭

이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그러곤 딱옆에 서서 잠수

타길래  "아..  이사람 던찐자린가 "해서 슥 가려는데

"저기요! 초면에 죄송하지만 저랑 결혼해 주실래요?"

라고 말함;;;

"아 저는 결혼할 생각없구요. 저 아시는 분인지?"

라고 하니 "그건 아니고 첫 눈에 반했어요!" 

"아...  전 남자고 그럴맘도없어요;;" 라고 하니까

"왜 남자가 여케함 #-/~/" 그러길래 대전걸어서

정령파볼트로 굴렸었음.. 그후로 그걸본 사람들에

게 한동안 놀림당했음 ;;


2.던바서 쓸만한템 없나 쇼핑하던중 아는사람을 

만나서 이야기중이었음..

그런데 어떤 레인웨어낀 10살케릭이 베게를 들고

다가와서는 "엄마!" 하는거임;;;; 

아니무슨 전엔 프로포즈더니 이번엔 애엄만가; 

전에 그놈인가 싶어서 그냥 무시했는데 이분.. 

혼자서 막 혼자말하기 시작했음.. 기억나는건

"엄마 세상은 왜이렇게 힘든거야?"

-_-;;; 세상에 시험이 많이힘든학생인가 갑자기

측은해보이기 시작해서 꼼짝도 못하고 이야기를

30여분간 들었음;; 그 광경을본 주변사람들은 귓말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 끝도없이 날

아오기 시작했고 30여분간 한탄하던 딸(???)은

엄마 고마웠어! 하곤 사라짐... 

그 뒤론 옷하고 지향색을 바꾸게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