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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후보자의 바보연기
게시물ID : sisa_979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가일몽
추천 : 24/4
조회수 : 2001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7/08/31 15:03:29
"지방신문 칼럼에 (제가) 건국 70주년이라고 쓴 것을 확인했는데 부끄러운 일이지만 건국과 정부수립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
"뉴라이트를 들어본 적이 있지만, 그 운동이 어떤 성격인지 생각해본 적이 없고 회원도 아니다"면서 "그분(이영훈 교수)이 옳다, 그르다는 것에 대한 판단과 관심이 없었다"
저 말을 그대로 수용한다면, 역사의식도 없고, 세상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나 바보에요" 라고 고백하는 듯...
다양한 가치관이 충돌하는 상황 속에서,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세상을 보는 넓고,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국가기관의 수장이 이런 수준이라는 건.... 절레절레...
물론 난 이 사람이 이런 바보는 아니고, 본인의 과거를 무마하기 위해 "바보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이런 "바보 연기"는 결국 스스로를 더더욱 절벽으로 밀어넣을 뿐이고, 자충수에 자충수를 거듭하며 결국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 예상...
자진사퇴하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나, 타인을 위해서나, 국가를 위해서나, 모두에게 해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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