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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의 묘미
게시물ID : animal_121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훼흠
추천 : 5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21 03:58:38

주말에 쉬는 날이 거의없는데 오랫만에 애들이랑 놀기 위해 낚시대를 휘둘러봣어요.ㅋ 
문제는 다큰놈들은 그냥 만져달라가 전부인데 우리 막둥이는 날라댕기더라구요.


_MG_7077 복사.jpg

이미 앞서 ㅋㅋ 실컷 놀은 터라 거의 놀지 않앗지만 그래도 사진을 찍기위해 슬쩍슬쩍 흔들어봣어요.







_MG_7034 복사.jpg

슬쩍 내가 휘둘고 잇는 낚시대와 이즈 ㅋ 






_MG_7036 복사.jpg

문제는 그 낚시대가 다이소에서 삿는데 드릅게 단단해요.
내가 휘둘리다가 처맞하면 아플정도로 단단하다보니 ㅋㅋ
으이쿠! 이즈 표정이 적나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눈앞에서 흔들어댐)


_MG_7083 복사.jpg

휘둘다가 줄이 늘어나서 좀 묶는다고 갖고 왓더니 낚시대에 낚인 고양이1

뒤에놈은 만져달라 대기중..ㅋㅋㅋ
알짱대면 더 안 만져주는거 아니까 그냥 대기중 무작정




_MG_7037 복사.jpg

진짜 실컷 날라댕겻는데 찍사가 캐망이라 그낭 사진 죄다 날렷어요 





_MG_7063 복사.jpg

방한가운데서 대기타다가 냉장고옆에서 대기타다가 내옆에까이 왓는데 안 만져주니까 
이즈 노는데 벌렁 눕고는 만져달라 시위중..ㅋㅋㅋㅋ 
저러고도 우리집 첫째인건지...ㅋㅋㅋ 




_MG_7057 복사.jpg

"왜요?" "뭐시요!" "뭐임마" 를 연발해도 계속해서 야옹중..
여담이지만 쟤는 애커할때마다 야옹거리는 자기 목소리가 좋아서 야옹거린다던데
진짜 하루에 잠자는 15시간빼고는 눈떠서는 혼자 야옹거림..;;
정말 시끄러움.. 다행이도 동네사람들이 아직은 왤케 시끄럽냐고 잔소리 하진 않네요

엄마말로는 쟤가 우는 소리가 대문밖에선 안 들리고 우리집 안에서만 들리니까 그런가? 하고 추측하고 잇어요.
무튼 동영상을 찍고싶어도 너무 우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잘 안 찍게되요.




_MG_7071 복사.jpg

옆에서 알짱대는 둘째 ..ㅋ 






_MG_7019 복사.jpg

막찍다보니 저런 사진도 건짐.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버린게 수백장.ㅋㅋ





_MG_7136 복사.jpg


잠자기위해 자리잡음ㅋ
저거는 이즈가 오기전에 구입한건데 울애들은 잠을 꼭 저기안에서 자는데 
예전에는 이즈가 아무데나 들어가서 같이 잣는데 
점점 몸집이 커지니까 혼자 저렇게 자는 날도 많음.
그래도 이즈는 자다가 침대로 내려와서 날 핥아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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