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분이 추천해주셔서 봤는데
재미 면에서는 엄청 많이 재밌었던 건 아니지만 그냥 볼만했던거 같아요.
에바 그린 연기대상감이다..
아무튼 에바 그린이 저렇게 연기를 잘했나 싶을정도로 걍 연기 잘한다...이렇게 느꼈어요..
내용은 아직 초반부니까 도입부니까... 라는 느낌??
각 인물들의 내용에 대해서 빅터 프랑케슈타인은 워낙 유명하니까 이해가 어느정도 되던데 에바그린의 빙의와 죠쉬 하트넬 그리고 느끼보이 도리안 등의 내용은 좀처럼 먼 내용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튼
첫번재로 나오는 인조인간 엄청 귀엽게 생겼던데.. 나도 저런 인조인간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그런데 2회인가 3회만에 원조 인조인간한테 푸슉!! 쩌억!! 을 당하네요..
앞으로 시즌2에선 이 인물들이 어떻게 이야기를 꾸려나갈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런데 슈퍼내츄럴에 비해 좀더 무거운 맛은 있으나 딱히 임팩트적인 재미는 잘모르겠어요..ㅠㅜ..
아무튼 시즌2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