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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2, 3급 간부 대대적으로 청산했음
게시물ID : sisa_979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중동패싱
추천 : 27
조회수 : 170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8/31 19:59:02
사정 당국 및 국회 정보위에 따르면 국정원은 지난 7일 2, 3급 간부 29명에게 교육연수 발령을 내렸다. 이들은 각각 19명과 10명으로 나뉘어 국정원 산하 정보대학으로 인사 조치됐다. 

교육연수는 정권 초기 새로운 업무 적응훈련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이뤄진다. 국회 정보위 관계자는 “전 정부 문제 인사들을 솎아내는 조치”라며 “사실상 나가라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A반으로 불리는 19명은 대부분 국내정보 파트 소속이다. 국정농단 연루 의혹이 제기된 추모 전 국내정보 수집국장(퇴임)과 가까운 인사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일보 2016년 11월 25일자 1면 참조). 

국내 정보파트 C단장, 지방 담당 D처장, 정치 부문 E처장, 경제 부문 F처장 등 요직 인사들이다.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홍역을 앓았던 문화체육관광부 출입 조정관(IO)이었던 G처장도 A반 소속이다. 정보위 다른 관계자는 “정치적 문제에 연루됐던 사람들이 대부분 A반에 포함됐다”며 “이들은 박근혜정부 핵심 세력과 유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B반에 소속된 10명은 개인 비위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http://v.media.daum.net/v/20170831191201955?f=m&rcmd=rn





국정원의 상세한 조직구성은 비밀이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2, 3급 29명이면 상당한 비중(절반? 2/3?)이라고 보임.

다음 정권교체는 최소 20년 걸리니

은퇴하고 양지회나 가입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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