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이런지 정말! 모르겟네여 ㅠㅠ

아마 초등학교 2학년 ? 그때부터 냄새에 눈을 뜨게되엇죠

모든 냄새를 좋아하는건 아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냄새는 종이냄새와 출판한지얼마안된 소설책이나 만화책

세탁소 드라이클리닝냄새 페인트냄새..<-요건 약간이상한건가요? 세탁소앞 지날때마다 드라이냄새나면

미련못버리고 몇초간은 그 앞에서 냄새 음미해요ㅠㅠ

학교에서 통신문같은거 받을때도 회색종이잖아여

그거 막 얼굴에 파묻고..      

하여튼 이런 종류의 냄새가 너무좋아여.. ♡ 

저의 코가 좀.. 개코!?라고해야하나 냄새 완전 잘맡아요

점심시간에 냄새만맡고 반찬이름맞출수있는 ㅎㅎ...그런

저 이거 병인가요?? 아이고 이런!! 자제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