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20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 남징어 입니다.
늦은 저녁이니 얘들은 안보겠죠? 허허;;
넘치는 성욕을 가진 10대 때는
하루라도 안하면 가시가 돋는 시절(?)도 있지만
(공부를 그렇게 했으면 쯧쯧...)
지금은 그렇지가 않네요.
알아요. 한참 성에 궁금한 10대 때보다 20대 때 성욕이 한 풀 꺽인다는 것을요.
가끔 그냥 존슨이 기지개를 피는 경우도 있고
(남자들은 그냥 간지러워서 긁기만 했는데도 읏샤하기도 합니다.)
음란한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걸로.... 라고 딱지붙은 영상을 봐서 단백질을 빼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들으면 뭐가 문제인데?
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요 몆년동안 영상을 봐도 절정이 안느껴져요. 분출하기는 하는데 마치 억지로 사정하는 느낌??
그렇다고 안하고 다니면 몽정할까봐(이불에 지리면 처리하는데 힘드니까) 하는 정도입니다.
현자타임때만 느껴지는 것이
분출 전 감상시간에도 갑자기 푹 꺼질 떄 도 있고요.
실제로 관계를 가질때도 별 느낌도 잘 안나요.
그러다 보니 관계를 가지는게 부담스러워 졌어요.
"자1위를 한번도 안한 사람은 있지만
한번밖에 안한 사람은 없다"
라는 명언이 있었는데 저는 사실 공감이 잘 안되요.
이건 진짜 문제 있는 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