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향짤은 아니고... 어쩌다가 처음 산 여캐의장이 새학기 교복이었는데 색이 형리레로 되어있었어요.
영롱하니 예뻐서 머리도 빨간색으로 했지만...늅늅때라 지염가격에 상처를받고 ㅋㅋㅋㅋ 떠돌이 지향 했엇네용
이때 신발이 새학기 신발밖에 없었는데 색이 안맞아서 한팟 염색하려구 없는돈 탈탈털어서 겨우샀었어여
이옷도 사고보니 형리레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저땐 컨트롤+N의 개념을 몰라서..스샷마다 닉넴이있네요...지우기귀찮아요 ㅠㅠ
그리고 ㅠㅠ 처음으로 산 고가의장 숲요정이에요..ㅠㅠ 존예
이옷도 사고보니 저 배팟에 형리레였던 기억이... 형리레에 뭐가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비에 정 붙일 무렵~ 지인분이 같이 하자구 하셨는데 그분캐가 남캐라 결혼까지 하고..어찌저찌 형민까지 지향으로 맞췄습니다.
카라젝에서 배틀자켓 뜬 바로 순간 찍은거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뉴비때 어 키트네 까야지?하고 뜬건데... 딱히 예뻐보이지도 않고 제타입도 아니어서
바로 팔았던거로 기억해요..
이땐 염질이란 개념을 알았을 때네요... 델모션옷사고 델옆에서 사진도 찍어봤었습니다..캬
사이에 많이 빠졌는데 의장을...정말 많이 샀어요. 제 여캐인생중 99%는 의장덕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ㅋㅋㅋㅋ심각했었습니다
키트에서 올언트가 떠서 있던돈이랑 합쳐서 카큐날도 사보고
그러다가 남환을 했습니당
남환하고 붉천날도 껴보고...
아까 형민 지향일때 결혼했던 남캐분이 여환하시고 저는 남환해서 다시 결혼했어요~!! 우측 여캐분은 결혼식 하객분이었습니다...
저 뒤에 매고있는 검용활도 팔고 구원활을 샀었어요. 붉개도 다이렉트로 5강돼서 보호의붉개를 질렀지만 장렬히 실패해따고한다
블다날도ㅓㅓ(덜덜덜덜ㄹㄹ덜덜)껴보고(덜ㄷ럴ㄷ덜덜덜)
등에 20만원짜리를 매고다닌다고 생각하니 너무 무서웠어요 ㅋㅋㅋ털릴까봐 봉인도 걸어놓고...덜덜ㄹ덜덜
하지만 이 블다날을 팔고...
검나날을 샀어요..
꼭 사고싶었던 날개인데 숲을 모으다보니 해킹당하는 꿈도 꾸고해서 뒤숭숭한 마음에 일단 블다날 샀다가 매물이 올라와서 팔고 구매했어요
여캐때는 외형을 삼일에 한번 바꾸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ㄴㅋ남캐는 딱히...바꾸고싶은 마음이 없네요.. 뭘하든 잘생겨서(ㅋㅋ)
지향도 엄청 많이 바꿨네요ㅋㅋㅋ의장노기 최고
근래에는 사냥도 다니고 하는데 일상이 너무 바빠서... 진득하게 붙어있지도 못하네요..
옛날스샷 보다보니 여환도 하고싶구 그러네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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