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측,
그래 그러니까 니가 내라
지금 메르스 치료비에 대해서도
정부는 일단 검사, 치료비 걱정말라고 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치료과정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급여 치료 행위가 발생한다면 일부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복지부는 비급여로 발생하는 법정 본인 부담금에 대해서도 국가가 지원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복지부는 환자가 내야 하는 본인 부담금을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가 반반씩 부담해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비급여항목은 본인부담금이다. (삼성병원의사 ECMO는 비급여항목입니다. 얼마나 드냐? 글쎄요....일반가정 기둥뿌리 휠만큼?)
검토한다고 했지 실제 시행하는데는 문제가 있다.
뭐 항상 뻔한 레퍼토리에 뻔한 상황 아니겠습니까?
이래놓고 나중에 병원측에는 의사는 환자를 살리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야지
금전적인 문제를 생각해선 안된다 하고 점잖게 한마디 하겠죠.
인권을 바닥으로 보니 사람의 생명도 바닥으로 보는 정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