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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야구 - 프리미어 12에 대한 준비 늦었고 인식 부족
게시물ID : baseball_97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8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2 17:53:14

정우영 - 이 대회는 세계야구선수권 대회 - 야구 월드컵 - 프리미어 12로 변화했음.
그리고 이 대회를 두고 왜 11월초에 하느냐는 말들이 많음.

 

안경현 - WBC도 왜 시즌 전에 하느냐고 말이 많은데 그럼 도대체 언제 국제대회를 하라는 것인지?

정우영 - 언제가 가장 좋은 시기일까?

안경현 - 11월말부터 12월초가 좋다고 생각.

정우영 - 비활동 기간이 겹치지 않을지?

이종열 - 우리나라외에 일본, 대만, 미국도 비활동 기간임.

안경현 - 국제대회를 하겠다는데 그 정도는 봐줘야.

 

정우영 - 전임감독제에 대해 논의 중인데 후보군들이 나왔는데 위원님들의 생각은?

최원호 - 전임감독제 찬성. 언제까지 프로 감독들이 국제대회 감독을 하라는것인지.
전임감독제가 시행되어야 국제대회에 대하여 철저히 준비할 수가 있음.

이종열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후보군 중에 선동열 감독이 좋다고 생각. 파격적으로 이종범 감독은 어떨지.
아직까지 이 대회가 무슨 대회인지 모르는 KBO 리그 선수들이 태반.

B조 구성만 볼때 만만한 팀이 하나도 없음. 이미 일본, 대만은 준비 중인데 우리는 준비가 늦었음.

최원호 - 개인적으로 젊은 40대의 감독이 되었으면 하지만 이번 대회는 이미 준비가 늦어버린 만큼
경험이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

안경현 - 하고 싶어하는 사람을 선임해야. 하기 싫다는데 억지로 시키면 안됨. 그리고 선수단은 무조건
최고 선수들로 구성해야지 어설프게 구성해서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비난과 함께 KBO 리그 인기에 타격 올 수 있어.

 

정우영 - 정말 만만한 팀이 없음. 준비는 늦은 상태. 제발 원하시는 분이 감독이 되었으면.
잘못하다간 또 김인식 기술위원장에게 맡기게 됨.

안경현 - 언제까지 김인식 기술위원장님만 찾을 것인지. 정말 하고 싶은 분에게 맡기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정우영 - 미국의 경우 3-4명은 MLB 선수들로 나머지는 트리플 A 선수들로 구성할 예정.

앞으로 생각이 날 때마다 주간야구를 통해 프리미어 12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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