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회원가입한지 4년..
미가입 상태로 글을 읽어온건 훨씬 오래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글을 읽는데 방문수는 왜 요따위지?

각설하고 처음으로 글을 쓰는 이유는 분개때문입니다

지금은 40대중반 아재이지만  대학 다닐때도, 지금도 이나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위해 무던히 애써왔습니다

그 애씀의 방법론적 질문은 절대 안 받겠습니다

허나  지금  이니정부 출범이후 무너지는 자유민주주의를 차마
눈뜨고 볼수 없어 분개하며 글을  올립니다

이니정부에 대한 저의 기대는 참담히 무너졌고,  더이상 좌시할 수없어  
뜻있는 사람들을 모아 행동으로 옮기려 합니다

어찌하여  이니정부는 이니시계를 특정인- 그것도 혈연 지연 학연 직업등이 관계된 사람들에게만 하사하는가? 제가 이니시계가 탐나서 이러는거 절대 아님

사람이 먼저고, 만인앞에 평등한 법치국가, 모두가 잘사는 복지국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누구나 평등한 대접을 받아야할
권리가 있는 세상  그런 세상을 만들기위해  빨갱이 소리 들으며
목소리를 높여왔던  저에게 이런 불평등을 주는것이  이니정부의
최선입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니시계가 갖고싶어서 이러는거 아님


역대 어느 정권를 보더라도..  아니 앞으로의 미래정부까지 예상하더라도 완벽한 정부는 있지도 않았고 있을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최소한  잘못을 인지하고 시정하기위한 노력은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지금이라도  이니시계 자유공모를 힘주어 외칩니다.
이니시계를 누구나 쉽게 응모하여 공평한 추첨에 의한 분배를 힘주어
요청합니다
전국민에게 하나씩 다 주는건 반대합니다  그것은 공산주의니까요
제가 추첨에 선택받은 한명이 되고싶은건 절대 아닙니다

아고라 청원이든 촛불모임이든  우리가 동원할수 있는 모든 힘을
동원하여 이니시계 자유공모를  추진합시다 여러분~~~

이니시계는  정부와 연관된  특정인들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것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마지막 인용글귀를 인용하고자합니다

분노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이니시계를 사랑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