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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박성진에 대해 뭐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979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캬빅캬빅
추천 : 3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9/02 18:32:44

한편으로는 청와대의 저 변호가 어느정도 이해가 된 것이

직접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어느 사장님의 아들 분이 공장지대와 중소기업의 분위기에 대해서 말하곤 했는데

공장지대와 중소기업들은 사실상 일처리 능력만 본다고 합니다.

그말은 역설적으로 일만 잘한다면 니가 뉴라이트든 창조과학이든 신경끈다는 식이죠.

그래서 중소기업계를 찾다보면 저런 인물들이 상당수가 포진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모든 중소기업 종사바와 사장들이 그런 건 절대 아니고 또 아닐겁니다.

허나 의외로 능력있다는 사람들 찾다보면 저런 이들이 상당수 걸린다는 점이죠.


저는 그런 면에서 박성진 청문회를 오히려 11일로 늦춘 것은 박성진을 대체할 인물을 좀더 찾아보겠다는 의도도 보여진다고 봅니다. 한편으로는요.

허나 그러면서도 중소기업계에서 저 정도 능력지닌 이들 상당수가 오염되어 잇는 현황이다보니 변호하는 것도 이해가 되네요...;;


중소기업계를 보면 저는 저런 박성진 같은 후보가 왜 나타났는지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서 참 뭐라할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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