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들어본 위주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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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급 - 번들~1~9만원
대표선수 : 쿼드비트시리즈, 이어팟, 파이널오디오디자인 Heaven II, 샤오미 피스톤시리즈
설명 : 입문난이도에서 가장 무난한 이어폰들이다
하지만 여기서 그냥 종결네도 무방하니 어지간하면 여기서 그만둘 것을 추천드립니다.
편의성으로는 번들3대장 쿼빗 이어팟 피스톤을 추천하고 (밸런스형,고음밸런스형,저음형)
음감용으로는 파이널오디오디자인 천국2를 추천
웰터급 - 10~20만원
대표선수 : A8, se215, ATH-IM70, 웨스톤 W1
설명 : 슬슬 돈좀 들여서 이어폰을 사고싶다 하는 분들의 마지노선
소개한 이어폰의 선택폭이 그렇게 크진 않아도 하나하나 명작이라 평가받는 롱런형 이어폰들이다.
특별히 추천하는건 ATH-IM70 저 빨간색만 극복하면 음색은 저에겐 가장 좋게 들렷습니다.
미들급 - 30~80
대표선수 : 슈어 SE425, se535, se535ltd, 젠하이져 ie80, 트리플파이, ue900. er4시리즈, ATH-IM02,3,4,5, Dunu DN-2000, 슈퍼다츠, umpro30
설명 : 이어폰에 한창 빠져들면 걸리게 되는 연옥 같은 구간 30만 원 정도 쓰겠다고 하는 순간 다양한 이어폰 제작사와 종류의 파도 속에
선택 장애를 겪게 된다.
대략 위의 이어폰들 중에 취향에 얻어걸리는 이어폰이 한두 개쯤 있겠지만 이쯤 되면 기변 증상으로 돈을 쏟아붓게 됩니다.
이 구간에서 깨달음을 얻고 웰터,라이트급으로 내려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충 고르자면 발라드는 슈어 se시리즈가 좋게 들렷고 락은 트리플파이 슈퍼다츠
에니송은 트파 se535ltd ath-im시리즈 Dunu DN-2000 아이유를 좋아하면 se535ltd(실제 썻던 이어폰)
이쯤되면 잘못하면 돈 아까우니 직접 청음샵에서 듣고 고르는걸 추천드립니다.
라이트헤비급 : 90이상
대표선수 : um pro 50,akg k3003, 파이널 오디오 디자인 포르테, 울트라손 iq, 젠하이저 ie800, 슈어 se846, earsonics s-em6, 웨스톤 w60, JH 오디오 록샌
설명 : 가격은 필요없다 내 취향을 내놓아라 안내놓으면 구워 먹으리.. 같은 넉넉한 사람들이 사게되는 구간
일단 80부터 시작한다 극단적인 취향저격용 제품이 재법 있어서 일반적으로는 안좋게 들리는 이어폰도 있다.
헤비급 : 커스텀
대표선수 : 생략
설명 : 전문가용 가수용 대충 골라 잡아도 100은 우습게 뛰는 정신나간 가격대에
맞춤형 이어폰이라 나 아니면 아무도 못낌으로 중고로 팔기도 힘든 거의 귀속템
사진은 작성자가 가지고 있는 nt6 가장 기본옵션으로 120..
조금 이쁘게 겉을 바꾸려면 돈이 훨씬 더 깨진다.
사실 라이트헤비급이나 헤비급이나
그냥 무제한급으로 묶어놔도 무방한 가격대..
모멘텀 인이어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제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