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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80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발한상상★
추천 : 12/7
조회수 : 7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03 23:13:04
박성진 후보의 변명글을 이제 봤네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내 신앙적 믿음은 개인문제이니 참견하지 말고,
역사관이나 성향은 내가 몰랐다"로 해석이 되네요.
저는 저 "몰랐다"라는 부분에서 너무 놀랐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의 한 사람으로써 어찌 저리 무책임한 말을 할 수 있는지요.
저런사람이 권력을 가지는 자리에 간다는건 위험한 일이 될겁니다.
그리고 또 그 "몰랐다"를 변명하기 위해 본인이 성과위주의 인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도 당연히 저 사람은 후보자로 자질이 부족하다는걸 스스로 증명하는겁니다.
박후보자의 변이 기가막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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