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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80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싫어
추천 : 3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3 16:47:12
이사온 지가 몇 년이 흐르는데 아는 사람이라곤 동네 아줌마 일부.
어디 나가긴 너무 멀고 지인들은 너무 바쁘다.
간혹 누구와 이야기라도 하고 싶은데 할 사람이 없다.
혼자 나돌아다니는 것도 지쳤고 어디 같이 카페갈 사람도 없다.
아무리 사람 많이 사는 아파트 대단지면 뭐하나. 어차피 다 나에게 관심갖을 일 없는데.
답답하다. 많이. 하늘만큼 땅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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