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서 뻘글싸고 놀던중에 절 알아본 초등학교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냉정히 말하자면 과거관계가 좋지않아 별로 보고싶지않던 친구 중 하나였고, 결과적으로 읽씹을 했는데, 앞으로도 이런일이 종종 생길거란 불안함이 있어 앞으로 종종 글을 지울 생각입니다.
혹시 제 댓글리스트/글리스트를 보고
"얘 왜 댓글/글을 지우지? 찔리는게 있는거 아녀?" 하시는 분들께 미리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 닉네임을 걸고, 제 고양이의 애칭인 제 닉네임에 먹칠을 하는 행위는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