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화면은 이런식인데요
한 90년대 나왔던것 같아요.
도트그래픽이었지만 인물들도 큼직큼직해서 알아보기 쉬웠구요.
게임방식은 의뢰를 받아서 화면에보이는 거리에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돌아다니는데 의뢰받은 대상을 찾아서 죽여야하는 게임이었습니다.
막 여자가 복수해달라는 의뢰도 있고 사람들중에 외계인이 변신해서 돌아다니는데 그 외계인을 처치하라는 의로도 있었어요.
외계인 의뢰는 시간이 지날수록 외계인이 돌아다니는 사람 잡아먹고 그랬습니다.
무기도 여러종류가 있어서 의뢰에 따라 어떤무기로 죽여달라는것도 있었던가..
한의뢰 끝날때마다 돈받아서 무기사고 다시 의뢰받고 화면도 저 곳만 고정이 아니고, 양옆으로 더 이동하면서 찾을수있었어요.
지금 그림판으로 그려서 사람이 적어보이는데, 게임은 돌아다니는 사람많아서 찾기 힘들었어요. 시간제한도 있구요.
그리고 게임자체가 시디 정식으로 나온게 아니고, 요즘 인디같이 그런 게임이었어요. 부록으로 있었던가..
맞다! 어떤미션은 살인자 잡는미션인데 막 찾으면서 화면 이동하고있으면 반대편에서 사람죽는소리나서 다시 반대편으로 화면 이동해서 보면
돌아다니던 사람 한명 바닥에 죽어있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못찾아서 시간다갈라고 하면 짜증나서 폭탄으로 바꾼다음 돌아다니는사람 다죽이고.
제발 이거 제목 아시는분 있으면 좋겠네요.